말씀: 마태복음 19:13~22
찬송: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어린아이와 부자 청년을 통해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갖출 태도와 인격을 가르쳐주십니다.
어린 아이
부모들이 예수님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아이들을 데려오자 제자들이 꾸짖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들이 어린아이들로 인해 방해받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은 아이들이 당신께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시며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그것은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제자들이라도 어린아이들처럼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
한 부자 청년이 영생 얻는 길을 알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부자 청년은 스스로 율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자신있게 대답했지만, 예수님은 마음속 깊은 곳의 우상을 드러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청년에게 재물을 버림으로써 그것이 우상이 되어 무질서해진 삶을 다시 하나님 중심으로 세우도록 도전하신 것입니다. 청년의 문제는 재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근심하며 가니라
청년은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떠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이 재산을 헌납해야 된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데 족쇄가 되는 것을 없애라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많은 재물이 자신의 삶을 다스리는 힘이라는 것을 드러내보이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대신 버티고 있는 것,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모두 우상입니다.
오늘 말씀은 천국에 들어가는 자의 자격을 보여주기 위해 어린아이와 부자 청년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적당히 신앙생활하는 것을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며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고 착각합니다.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주권에 전적으로 굴복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말씀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국은 은혜로 가는 곳 (0) | 2026.03.04 |
|---|---|
| 예수님보다 귀한 것은 없다 (0) | 2026.03.03 |
| 비판하지 말라 (0) | 2026.03.01 |
| 제한없이 용서하라 (0) | 2026.02.28 |
| 서로 사랑하라 (0) | 202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