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18:1~12
찬송 :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히스기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는데 여러 왕들 중에 그런 사람이 없었다고 평가받을 만큼 순전하게 하나님을 섬겼고 하나님이 형통케 하는 삶을 살았으나 북왕국 이스라엘은 계속 우상을 섬기다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놋뱀을 깨뜨려라
히스기야는 산당을 제거하고 주상들을 깨뜨렸으며 아세라 목상을 없애고 심지어 모세가 광야에서 만들어 세웠던 놋뱀도 부숴버리는 등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일으켜 영적 쇄신을 도모했습니다. 놋뱀은 비록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불뱀의 고통에서 구원해 주신 상징이기는 하지만 백성들이 그것을 숭배하고 있었기에 깨뜨리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결의를 보여준 것입니다. 놋뱀을 숭배하는 것과 같이 과거 은혜받았던 추억에 젖어있지는 않나요? 신앙은 현재진행형, 지금 주님 앞에서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내 안에 남아있는 놋뱀을 깨뜨리고 말씀과 하나님만 붙잡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동행하는 축복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붙어있으면서 계명들을 지키자 하나님은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케 하셨습니다. 형통한 삶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에 따른 축복입니다. 우리는 형통한 삶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말씀대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며 순종하는 사람들을 기뻐하셔서 성경에는 히스기야에 대한 이야기가 11장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하 18~20, 대하 29~32, 이사야 36~39장)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았던 히스기야가 견고한 왕국을 세운 것과는 달리 우상숭배하며 말씀에 불순종하던 이스라엘은 멸망당했습니다. 같은 언약백성이라도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다른 길을 가게 된 것을 보여주며 올바른 선택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되찾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보다 어려운데 신앙의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내리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