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18:13~25
찬송 :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히스기야 14년 앗수르의 산헤립이 유다의 성읍들을 정복하자 히스기야는 막대한 은금을 조공으로 바치고 해결하려 했으나 산헤립은 만족하지 않고 대군을 예루살렘으로 보내 히스기야와 하나님을 모욕하며 항복을 요구합니다.
위기 앞에서 선택
앗수르왕 산헤립의 침공 앞에 히스기야는 과거 하나님을 의지하던 모습과는 달리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는 방법으로 산헤립이 요구하는 엄청난 양의 조공을 바치기 위해 성전기둥에 입힌 금까지 벗기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여쭈어보지 않고 먼저 금전적으로 타협점을 찾은 것이지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성도들도 인생의 위기를 만날 때가 있는데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세상 방법을 따르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고 우리에게 문제를 주실뿐 아니라 궁극적 해결책을 주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타협은 미봉책
산헤립은 히스기야가 바친 조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많은 군대를 보내 예루살렘을 침공하고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히스기야가 막대한 은금을 바치고 타협하여 위기를 모면코자 했지만 오히려 더 큰 위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학교나 직장,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문제 앞에서 적당한 방법으로 타협하는 것은 위기를 잠시 미루거나 더 큰 위기를 부르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인을 텐트 밖으로 몰아낸 사막의 낙타처럼 사탄과 세상은 우리의 양보와 타협을 요구하다 마침내 신앙을 버리고 멸망의 길로 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위기에 대처하는 모습은 그 사람의 됨됨이와 신앙의 진면모를 보여줍니다. 타협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는 것은 믿는 사람의 자세가 아닙니다.
인생에 위기의 파도가 몰아치는 순간 그 파도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함께 있습니다.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책은 하나님의 손을 더욱 세게 붙잡는 것입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 오직 믿음의 신앙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구름같이 둘러싼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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