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호세아 9:10~17 찬송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호세아는 바알브올의 역사를 떠올리며 현재 이스라엘의 죄를 책망하고 멸망을 선포합니다. 사랑과 배신 본문에는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생생하게 묘사되는데 광야에서 만난 포도와 같았다고 표현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기대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볍게 여기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음란하게 섬긴 이스라엘은 하나님 눈에는 우상과 똑같이 가증하게 보였습니다. 하나님께는 이스라엘을 사랑한 것만큼이나 배신감도 더욱 컸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때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고 그러한 관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사랑이 미움되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