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호세아 13:1~16 찬송 :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강성해지자 더욱 열정적으로 우상숭배를 했다고 책망하시며 나라의 멸망을 예고합니다. 하나님을 잊은 결과물 에브라임 지파는 야곱의 축복에서 예언된 대로 크게 번성하고 그들이 말할 때 세상이 벌벌떨만큼 막강한 권세를 누립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공급으로 배가 부르자 마음이 높아져서 하나님은 안중에 두지 않았습니다.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은 채 자기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었고 자기들이 만든 것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에 빠졌습니다. 또 그들은 어리석게도 가나안 족속과 친구가 되기 위해 하나님을 대적으로 삼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왕따 당하지 않기 위해 고사상 앞에 머리를 숙이거나 죄짓는 자리에 함께 앉아있지는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