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은혜를 잊으면 배은망덕

느티나무a 2024. 9. 17. 19:39

말씀 : 느헤미야  9:9~22
찬송 : 308장 내 평생 살아온 길


예수아를 비롯한 레위 사람들은 백성들 가운데서 백성들의 찬양과 회개기도를 이끌었습니다.

광야 같은 삶을 인도하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애굽에서 고난받는 것을 보시고, 홍해에서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광야 40년을 지나는 동안 부족함이 없도록 길러주셨고 삶의 지침이 되는 율법도 주셨습니다. 광야 같은 세상, 진토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물질적 궁핍과 영적 기갈을 느낄 때도 많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피난처가 되는 교회를 주셔서 소망을 가지고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
이처럼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광야생활 동안 불순종했습니다. 그것을 교만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않았다는 말로 표현했는데 이것은 백성들이 습관적으로 불순종했음을 보여줍니다. 이것 또한 우리의 모습과 유사한데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40년 동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신 용서의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은혜를 아는 자의 삶
본문은 느헤미야 당시 레위 사람이 조상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깨달은 하나님 은혜에 대한 찬양과 잘못에 대한 회개고백으로 우리 또한 더하면 더했지 이보다 덜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아주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지금 우리가 이곳에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은혜를 당연시하지 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은혜를 아는 자의 삶입니다.

우리는 긍휼하신 하나님께 순종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과분한 은혜를 받아 살면서 과분한 사명까지 이루는 축복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한가위 명절 주님 은혜 안에서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울진 은어다리와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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