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민수기 23:27~24:9
찬송: 441장 은혜 구한 내게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생각을 포기하지 못하고 발람을 다른 장소로 데려갑니다.
세 번째 쌓은 제단
발락이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간섭으로 두 번이나 실패했음에도 발락은 고집을 꺾지 않고 브올산으로 발람을 데리고 가서 그곳에 세 번째 제단을 쌓고 저주하기를 시도합니다. 인본주의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기 뜻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성도는 늘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분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발람의 세 번째 예언
이전에는 하나님이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셨던 반면 이번에는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발람의 입을 통해 친히 말씀하시는데 이전 예언들의 주제를 더욱 확장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발람은 자신이 눈을 감았다 뜬 자요, 말씀을 듣는 자, 환상을 본 자라고 선언합니다. 우리도 성령님이 임하셔서 영안이 열리고 말씀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주시는 인생
발람을 통해 선포된 복은 오늘 주님을 섬기는 우리가 누릴 복입니다.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이 강가의 동산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사람은 이처럼 번성하는 인생이 됩니다. 또한 수사자와 암사자처럼 대적을 이기는 능력있는 인생이 되며, 우리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발락은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원했지만 하나님은 사악한 자들의 주술에 좌우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변함없는 복과 사랑이듯 예수님은 영원히 복된 나라이며 그 백성은 영원한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세상의 복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