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74:12~23
찬송: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바다를 나누시고 구원을 베푸시던 하나님께서 백성의 연약함을 돌아보시기를 간구합니다.
경계를 정하신 분
하나님은 자연의 변함없는 법칙을 세우시고 땅과 시간의 경계를 정하신 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낮과 밤, 빛과 해를 만드시고 운행하시며 모래로 바닷물을 막으시고 시간과 계절의 경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똑같이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산으로 넘어가는 날들이지만, 날과 달과 해를 구분하셨고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그분 앞에서 인간으로서 넘지 않아야 될 경계를 잘 지키는 것이 겸손입니다.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를 살리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는 생명의 주관자이십니다. 공중에 나는 새나 산과 들에 뛰어다니는 짐승들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먹이시고 입히시며 심지어 참새 두마리가 죽어서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오늘 내 삶의 현장에 일어나는 모든 일도 아시고 능력으로 섭리하시며 모든 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왕
시인이 처음부터 선언했듯이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십니다. 태평성대를 구가하는 좋은 왕은 자기의 백성들을 보호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푸르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때마다 일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한국CCC 대표로서 민족복음화를 부르짖던 고 김준곤 목사님은 자주 백문일답(百問一答)을 외치셨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내가 따라가야 할 길은 무엇입니까? 내가 바라보고 가야 할 진리의 깃발은 무엇입니까? 내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누구입니까? 힘들고 지칠 때 진정한 위로자는 누구입니까?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그 예수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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