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느티나무a 2025. 6. 28. 19:34

말씀: 시편 82:1~8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향하는 신앙은 일상의 삶에서 그것이 표현되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이 신들 가운데 베푸신 하늘 법정에서 공의를 강조하시는 광경을 통해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들을 무시하고 공의가 땅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음을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공의로우신 분으로 사랑과 공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죄악을 묵과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심판하시는데 그런 공의와 모든 것을 품어주고 용서하시는 사랑을 충족시키는 방법이 십자가입니다. 아무튼 공동체에 불의가 쌓여갈 때 피해자가 되기 쉬운 사람들이 과부와 고아, 나그네  같은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하늘의 공의가 땅 위에
하나님은 약자들을 차별하지 말고 악인들의 손에서 건져낼 것을 명령하시고 이스라엘 공동체에 가난한 자, 과부, 고아, 나그네들을 보살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하나님께 공정하고 의로운 판단을 간청하지만, 하나님은 교회와 당신의 백성들이 그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뜻)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주기도문을 읽거나 암송할 때 반드시 '나를 통해서' 라는 조건 구절을 넣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때 오병이어를 쓰셨던 주님이 우리의 보잘것 없는 보리떡에도 축복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큰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과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그들 나름의 신전에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이 주님의 뜻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음을 그들에게 알려주어야 하고 우리의 삶을 통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영적 고아들과 생명의 양식인 말씀이 없어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보며 기도하고 섬기는 것, 그것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


       (가야산 소리길 중 홍류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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