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질투하시는 하나님

느티나무a 2025. 8. 15. 20:55

말씀 : 에스겔 16:35~52
찬송 :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행음에 대하여 심판하시고 배교로 인한 수치를 당하게 하십니다.

소돔보다 더하다
자녀의 피를 바쳐가며 우상을 숭배한 죄악과 사마리아나 소돔보다 더 가증한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셔서 수치를 담당케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는 자는 비참하게 됩니다. 피투성이로 버림받았던 예루살렘은 하나님께 구원받고 존귀하게 되어 왕후의 지위에까지 올라갔지만, 그 은혜를 잊고 교만해지자 심판을 받아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은혜에 대한 감사가 사라지면 그 자리에 죄악이 들어옵니다. 은혜를 잊고 교만하게 되면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악해져서 세상사람들도 지키는 법과 상식까지 어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공주의라는 교만에 빠져 성경적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사랑이 미움되어
예루살렘은 자신이 하나님께 선택받았다고 교만해졌으며 자신의 화려함을 자랑했지만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대표적 우상숭배 장소인 사마리아나 음란과 타락의 도성 소돔에 비해 갑절이나 능가하는 죄를 지었다고 슬프게 탄식하십니다. 바꾸어 말하면 성도라 이름하는 사람들이 교회 바깥의 불신자들보다 더 심하게 죄를 짓고 있다고 탄식하시고 분노하고 계신 것이지요. 예수님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바꾸었다고 화를 내시며 성전 마당의 장사꾼들을 쫓아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질투와 분노는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에 대한 역설적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기쁨이 되는 성숙한 성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형식적인 종교생활에 빠지면 자신을 속이고 하나님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행위 대로 갚지 않으시고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가는 정선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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