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베드로후서 1:12~21
찬송 :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베드로는 자신의 죽음이 임박함을 예감하고 성도들에게 하늘나라와 예수님과 성경에 관한 말씀을 남기려고 했습니다.
체험으로 만난 그리스도
베드로는 성도들의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세우기 위해 예수님과 재림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세가 가나안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압에서 설파한 신명기나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을 가르치신 다락방 강화와 같은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이 전하는 이야기가 당시 이단들이 시비하는 것과 같은 교묘한 신화나 지어낸 말이 아니라 변화산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임을 분명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만나기 전까지는 3인칭일 수 밖에 없고 내가 직접 만나고 체험해야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아는지 예수님을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성경으로 만나는 예수님
나타난 말씀이신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난 베드로와는 달리, 그렇지 못한 우리는 기록된 말씀인 성경과 선포되는 말씀인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자기 생각을 따라 함부로 해석하면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사람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의적 해석을 하면 이단이 되기 십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앎을 위하기 보다는 삶을 위해 읽을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은 사람은 삶이 변해야 정상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 성도는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예수님에 대한 진리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발견하고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예수님만 전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체험한 예수님과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을 전하면서 자기 사명을 다했습니다. 우리도 이 시대를 사는 십자가 전달자, 복음의 증인으로서 맡겨진 사명에 충실한 충성된 일꾼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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