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로마서 11:1~10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구원문제에 있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소수의 이스라엘이 남아있음을 강조합니다.
계속되는 은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은 소망의 빛을 예비하십니다. 특별히 경건하고 의로운 사람들을 남기셔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게 하십니다. 아합과 이세벨에 쫓겨 힘들어하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바알에 무릎꿇지 않은 칠천 명이 있다고 하십니다(왕상 19:18). 시대가 악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핍박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할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원받는 남은 자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율법을 열심히 지켜 의로워지려고 노력했지만 그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율법은 의를 얻는 방편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을 알려주셨고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방인들을 통해 당신의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남은 자들로 인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성취되어진 것입니다.
이 시대의 남은 자
세상에서 풍요를 누릴수록 사람들은 이 땅의 삶에만 관심을 가질 뿐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일은 등한시하게 됩니다. 말세에 많은 핍박과 배도가 일어날 것이나 주님은 환경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승리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하셨습니다. 때가 악할수록 성도는 이 시대의 남은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세상의 물결 속에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힘이 점점 더 약화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믿음으로 불신앙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남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대의 조류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남은 자가 되어 주님이 약속하신 면류관을 받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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