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위의 권세에 복종하라

느티나무a 2025. 10. 4. 08:20

말씀 : 로마서 13:1~7
찬송 :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바울은 성도는 모든 삶을 예배처럼 살라고 하면서 국가의 권위에 대한 태도를 제시합니다.

권세와 성도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순종하라고 합니다. 당시 그리스도 인들을 엄청나게 박해하던 로마에 대해서도 권력에 대항하지 말고 복종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므로 국가의 역할을 바르게 인식하고 국가의 공공기관과 협력하고 국민의 의무를 책임있게 행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비난하는 소리를 높이는 것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윗사람 권위를 존중하고 선한 행실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나라와 사람들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입니다.

정직한 시민
바울은 성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국가 권력을 존중하고 방침에 따라야 하는지 세금문제를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성도는 자신이 납부해야 하는 것들은 속이지 말고 제 때에 정직하게 납부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아랫 사람으로서 섬겨야 할 때도 있고 윗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지도하며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권력의 자리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대리하는 공의로운 손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아랫사람일 때는 윗사람을 위해 진심이 담긴 기도를 해주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정직하게 법을 지키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나라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좋은 신앙인이라면 좋은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법과 질서를 지키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선을 행함으로써 자기 주변부터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주님이 주신 사명입니다. 나 하나 꽃피운다고 금방 꽃밭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우다보면 옆의 꽃도 피어나 꽃밭 전체가 변할 수 있습니다.
 

(대청호반 명상의 정원과 카페 메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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