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네 가지 밭

느티나무a 2026. 2. 12. 08:17

말씀 : 마태복음 13:1~17
찬송 :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비유장인 마태복음 13장에 7가지 비유가 나오는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씨 뿌리는 비유
예수님은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 우리가 어떤 태도로 말씀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나가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먼저 말씀을 받는 자세로 경험과 고집으로 찌든 길가밭, 작은 시험에도 흔들리는 돌밭, 세상 염려와 걱정의 가시덤불밭, 좋은 땅 등 네 가지 중 좋은 밭이 되어야 백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고집으로 굳어진 마음을 성령의 쟁기로 갈아 엎고, 시험과 염려걱정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하며,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또 복음을 심는 입장에서는 네 가지 밭 중 어디에나 말씀의 씨앗이 뿌려질 수 있음을 알고 낙심하지 말고 오래 참고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될 것입니다.

듣고 깨닫는 복
예수님이 비유를 사용하여 말씀하신 목적은 좋은 마음과 태도를 가진 사람은 천국의 비밀을 깨닫게 하고, 완악하고 교만한 자들은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찼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기에 제자들이 누릴 수 있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의 비밀을 듣고 깨닫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 눈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제대로 보고 있는지, 그리고 본 것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천국에 대해 깨닫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깨달은 진리를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주어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말씀, 대화, 자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삶속에서 천국을 경험하고 열매를 풍성히 맺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대구 간송미술관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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