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느티나무a 2026. 3. 17. 06:21

말씀: 마태복음 23:25~39
찬송: 423장 먹보다 더 검은


서기관과 비리새인들에 대한 일곱 가지 비판과 책망 중 마지막 세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회칠한 무덤 같으니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사소한 것들은 철저히 지켰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소홀히 여기는 죄, 형식에 치우치고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자기들도 지키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한 책임도 추궁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들의 위선과 외식에 대하여 꾸짖으십니다. 회 칠한 무덤처럼 겉은 아름답게 보여도 안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고 하십니다. 의로운 체 하면서도 실제로는 선지자들의 피를 흘린 독사같은 자들, 마침내 예수님마저 죽이는 악한 죄인들임을 폭로하십니다. 조상으로부터 흘러오는 죄와 자신의 악함은 예수님의 보혈 외에는 씻을 방법이 없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주신 크신 은혜에 감사하십시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수님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선지자들을 죽인 악한 백성이지만,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모으는 것같이 이스라엘을 모으려고 하신 일이 많았음에도 거부했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우리를 포함하여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죄를 죄대로 갚지 않으시고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그런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감사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자신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은 물론 자기가 살고 있는 성읍, 땅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백성들이 저지른 죄보다 의인 열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멸망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존경과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외식적 행동을 낳습니다. 당장은 사람들의 칭찬이 좋아보여도 결국 하나님의 평가가 진짜입니다. 주님은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성의 무너진 곳을 막아서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
 

(봄이 오는 소리 : 대전현충원 현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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