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계명 중에 가장 큰 계명

느티나무a 2026. 3. 14. 08:23

말씀: 마태복음 22:34~46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논쟁이 벌어집니다.

가장 큰 계명
바리새인 중 율법사가 예수님께 나아와서 율법 중 어떤 것이 가장 크고 중요한 계명인지 질문을 합니다. 그것은 당시 유대교에서 중요한 논쟁거리였는데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이 질문을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는 신명기의 쉐마의 내용을 인용하여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큰 계명이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과 선지서, 즉 성경 전체를 지탱하는 기본 정신임을 강조하십니다.

누구의 자손이냐
이번에는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이냐? 저들은 당연히 다윗의 후손이라고 대답하지만, 예수님은 시편 110편을 인용하여 추가질문을 하십니다. 그러면 왜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그리스도를 주라고 했는가? 이 질문에는 바리새인들이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 즉 다윗처럼 탁월한 인간으로 생각해서 다윗이 이스라엘 왕국을 세운 것과 같이 그리스도도 강한 힘으로 로마를 몰아낼 것이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거기서 멈췄고 하나님과 같은 신적 존재로서 이루실 영적 해방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자 완전한 신으로서 원수를 발아래 두신다는 말씀처럼 죄와 사망을 발로 밟아 완전한 승리를 거두시고 영원히 경배받으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몰랐습니다. 생각의 틀을 깨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바르게 알아야 말씀에 담긴 그분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고 말씀을 따라살 수 있습니다. ♡♡


(여행을 떠나요. 계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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