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의인은 믿음으로

느티나무a 2024. 10. 23. 08:40

말씀: 갈라디아서 3:10~18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모든 율법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믿음으로만 의롭게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율법의 기능
율법 자체는 거룩한 것이지만 죄를 드러나게 하는 것으로,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 아래 놓이게 됩니다. 병원에서 하는 검진은 질병을 밝혀내기 때문에 검진 결과 환자로 판정되는 것이지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같습니다. 몸속에 병이 있어도 있는 줄 모르고 살다가 검진을 통해 환자임이 드러나는 것처럼, 율법이 오기 전에는 죄를 죄로 알지 못했는데 율법이 와서 우리가 죄인임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을 우리나라 형법에서는 죄형법정주의(罪刑法定主義)라고 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진찰을 통해 질병이 확인되었으면 의사와 약을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병의 의사이신 예수님은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치료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그 율법의 저주를 다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을 지키거나 선행을 통해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계시면서 우리가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십니다.

축복의 통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열방을 살리려고 하는 계획을 이루어가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고, 우리가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으니 우리를 통해 계획을 실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열방은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한 것이 율법을 주신 것보다 430년이나 앞선 일이기 때문에 율법이 훨씬 이전에 주어진 약속을 깨뜨릴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으로서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유지하고 열방을 살리는 복된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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