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요한계시록 3:14~22
찬송 :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적지근하다고 평가받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입니다.
창조의 근본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라고 소개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진리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것입니다.(요 1:1-3 참조)
내치고 싶은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한 신앙이요 가난한 교회라고 칭찬없는 책망을 받습니다. 미지근한 신앙이란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타협하는 세속화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처세술과 인간성이 좋다고 환영받을지 모르나 주님께는 토하여 내쳐버릴 더러운 것이 됩니다. 또 라오디게아 교회는 세상과 타협한 결과 외적으로는 번성하고 부유했으나 영적으로는 가난한 교회요 눈멀고 가련한 교회가 되어 서머나 교회와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권면과 경고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시는 권면의 말씀은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불로 연단한 정금같은 믿음으로 흰옷(속죄와 구원)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고,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하라고 하십니다. 영적 눈을 밝혀 자신들의 상태를 직시하고 바르게 신앙생활하기를 촉구하시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며 밖에 계십니다. 교회의 주인이자 머리이신 예수님이 그 교회 밖에 계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인데 자칫하면 그것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 교회를 사랑하셔서 문을 두드리고 계시고 열심을 내라고 권면하십니다.
미지근한 믿음의 원인은 자기만족에 빠진 신앙생활입니다. 부요하고 고난이 없는 편안한 삶은 안일하고 둔감한 영적상태를 초래했고 주님의 사역에도 쓸모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게으르고 자기만족의 신앙을 버리고 열심과 충성을 회복하여 칭찬받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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