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성공이란 이름의 유혹

느티나무a 2024. 12. 16. 07:04

말씀: 요한계시록 17:1~6
찬송: 484장 내 맘에 주여


음녀로 상징되는 세상 권력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의 악함과 가증스러움을 묘사합니다.

음녀 바벨론
로마는 도시 이름이지만 그 자체를 신격화해서 여신으로 숭상했고 로마 황제들은 스스로 자기를 신의 아들, 구세주라고 불렀습니다.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는 지중해를 둘러싼 모든 나라와 민족을 장악한 로마 제국을 상징합니다. 로마의 지배를 받던 여러 나라의 왕인 땅의 임금들은 타락한 로마의 정치와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함께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습니다.

여자와 짐승의 비밀
여자가 탄 붉은 짐승은 로마의 영토와 왕권, 타락한 문화를 상징하는데 황제숭배를 비롯하여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을
숭배하느라 우상숭배가 폭넓게, 그리고 뿌리깊게 횡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했고 장차 멸망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도 돈, 권력, 쾌락이라는 짐승 위에 올라앉은 문화라는 음녀가 세상에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것을 붙잡는 것이 성공이라고, 그것을 추종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트랜드와 문화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유혹하고 위협까지 합니다.

악인의 종말
음녀와 짐승의 세력은 이렇게 강하고 화려하고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심판이요 멸망으로 들어가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들과 연합한 자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도 그 심판에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세상은 부와 명예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지만, 성도는 화려함으로 유혹하는 세상의 악한 문화를 멀리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을 입어야 합니다.

로마제국 만큼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문화와 기치관도 하나님을 거역하며 모독하는 경향을 보이며, 동조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독선이라고 비난합니다. 우리는 이런 악한 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분별해야 하며 늘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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