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천국에 들어가는 자

느티나무a 2024. 12. 29. 06:30

말씀: 요한계시록 21:22~27
찬송: 35장 큰 영화로신 주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영광으로 가득한데 땅의 왕들(성도들)이 들어갑니다.

하늘나라의 성전
본문은 새 예루살렘의 내부를 묘사하는데 요한이 본 환상에는 성 안에 성전이 없습니다. 에스겔 40~48장에 새 예루살렘에 성전이 핵심이었던 것과는 상치되지만, 요한은 예루살렘성 전체가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 안에는 성전뿐 아니라 해와 달도 없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등불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고 어린양이 등불, 곧 왕으로 다스리시는 공동체입니다.

성에 들어가는 자들
새 예루살렘 성에는 만국과 땅의 왕들이 만국의 존귀와 영광을 가지고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속된 것은 그곳에 절대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만국과 땅의 왕들은 분명 회개하고 구원받은 이들을 가리킵니다. 구원받는 데는 국적과 인종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구원받은 큰 무리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나오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그곳에 들어갈 것입니다.

옳은 길을 선택하라
요한은 만국을 향해 두 가지 미래를 제시하고 그들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한 가지는 짐승을 경배하다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짐승을 경배하는 자리에서 돌이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미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으므로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 인간은 죄로 인해 죽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불신 때문에 멸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지만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어 그분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대구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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