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86:1~17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다윗은 대적에게 에워싸여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간구합니다.
나는 연약하나
사람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신을 보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자기를 치고 악한 자들이 그의 영혼을 찾아 파괴하려고 모함하는 현실 속에 던저져있음을 깨닫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돌보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강하시고
다윗이 아는 주님은 위대한 하나님이시고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들에게 인자함이 후하신 분입니다. 또한 그분은 당신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환난 날에 부르짖으면 기도를 들으시고 속히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며, 천하에 그와 비교할 자 없는, 신 중의 신이요 만왕의 왕이신 것을 찬송합니다.
은혜를 주옵소서
이와 같이 대적들의 위협의 한복판에서 고통 당하는 다윗은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이요 유일한 신이심을 인정하며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영혼의 기쁨을 회복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거나 환경의 장애를 뛰어넘는 것만이 상책(上策)이 아니라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당하고 있는 형편을 정확히 아시고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향한 신뢰는 기도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신뢰에 바탕을 둔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닿고 때에 따라 은총의 표적이라는 선명한 응답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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