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도다

느티나무a 2025. 7. 1. 16:12

말씀: 시편 85:1~13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바벨론에서 돌아왔으나 여전히 다윗 왕국을 회복하지 못했고 사회적 문제도 여전했던 시대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이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감사
시인은 먼저 죄를 용서하시고 덮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쌓은 죄로 징계를 받아 바벨론에 끌려가서 포로생활을 했으나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유배생활에서 풀려나 자기 땅에 돌아오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체험한 은혜를 떠올리는 이유는 바로 지금 동일한 은혜가 절실히 필요하기때문입니다. 과거 구원의 경험은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는 소망의 근거가 됩니다.

회개
이스라엘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에 놓인 것을 보고 하나님께 진노를 거두시고 한 번 더 인자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합니다. 성도는 연약하여 넘어지기도 하지만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면 됩니다. 시인은 비록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법으로 응답이 임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심을 믿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님의 인자를 베풀어 달라고 간절하게 부르짖습니다.

소망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눈앞에 구원이 임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 보이지 않는 구원을 믿었고,하나님의 복과 영광이 그 땅에 머무를 것을 기대했습니다. 인애와 진리가 만나고 의와 화평이 입맞춘다고 했는데 인애는 하나님의 구원 동기이고, 진리는 구원의 기초이며, 의는 구원의 방법이요, 평화는 구원의 결과로, 메시야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화평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셔서 우리가 죄를 짓더라도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지만, 다시 죄로 돌아가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과거의 끔찍하고 더러운 삶에서 멀리 떠나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 것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노각나무 꽃)

                  (벌개미취)

               (글라디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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