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있는 자리가 사명이다

느티나무a 2025. 7. 18. 09:41

말씀 : 에스겔 1:1~14
찬송 :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에스겔서는 선지자 에스겔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선포한 말씀과 활동을 기록한 책입니다.

에스겔서 개관
에스겔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는 뜻이며, 그는 BC.597년 여호야긴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끌려가 그발 강변 난민수용소에서 낙심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말씀을 선포한 사람입니다. 1절에 서른째 해는 에스겔 나이가 30살이라는 것이요,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로 끌려간지 5년 되었으니 BC.592년이며,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되기 6년전입니다. 같은 시대에 예레미야는 국내에서, 에스겔은 바벨론에서 이스라엘의 멸망을 경고하며 사역한 것입니다.

찾아오시는 하나님
바벨론 땅에 끌려가 절망적인 현실 가운데 살던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만나주시고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당신의 자녀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친히 우리 삶의 자리로 찾아오셔서 자신의 계획을 알리시고 역사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내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 어떤 절망과 고난의 자리라도 소망의 땅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영화로우신 하나님
에스겔이 환상을 통해 만난 하나님은 위로와 평안의 하나님이 아니라 폭풍과 구름과 불로 임하신 거룩함과 심판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일시적 위로보다 철저히 회개할 때 진정한 회복을 주십니다. 내가 원하는 하나님을 바라기보다 하나님께 합당한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네 생물의 모양으로 보여주신 하나님은 만물을 살피시며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심을 나타냅니다. 여건과 환경에 상관없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큰 그림 속에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그리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잡힐 때 사명을 감당하며 인정받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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