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여호수아 17:14~18
찬송 : 365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자기들이 기업으로 받은 땅이 적다고 불평하는 요셉 자손들을 여호수아가 격려합니다.
불평과 변명
에브라임과 므낫세 사람들은 자기들이 번성했는데 한 몫만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불평합니다. 요단 동편에서 이미 한 몫을 받았고 이번에도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따로 받았으니 저들의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더구나 싸워서 정복하라고 하자 철병거 때문에 힘들다고 변명합니다. 노령(老齡)의 갈렙이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하여 정복한 것과 비교가 됩니다. 욕심은 있지만 용기는 없고 불평은 있어도 감사는 없는 요셉 자손과 같은 믿음은 어리석은 신앙입니다. 남보다 더 받았다고 생각되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여호수아의 리더십
요셉 자손들의 불합리한 항의를 받았으나 여호수아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불평을 잠재웁니다. 그의 리더십은 첫째, 자신이 에브라임 지파지만 인간적 관계에 매이지 않고 공정하게 나눠준 원칙주의, 둘째로 사람들의 불평을 경청해주는 너그러움, 셋째는 기분나쁘지 않도록 설득하고 격려하여 정복전쟁에 참여하게 만들었습니다. 너희가 부족해도 믿음으로 헤쳐나가면, 승리할 수 있다고 격려합니다.
스스로 개척하라
여호수아는 요셉 자손들에게 너는 큰 민족이니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비록 철병거로 무장했을지라도 정복하고 개척하라고 강조합니다. 가 보지 않은 길을 가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보아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하고 간증할 꺼리가 생깁니다. 비전의 사람에게 철병거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도구가 됩니다.
요셉 자손들에게 가장 큰 장애가 된 것은 대적이 가진 철병거가 아니라 본인들의 이기심과 불신앙이었습니다. 저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매사에 자신을 점검하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마음부터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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