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여호수아 22:10~20
찬송 :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전쟁을 마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던 사람들이 요단 강가에 큰 제단을 쌓자 서편 사람들은 오해를 했고 대표단을 파견하여 확인합니다.
오해받을 일 하지 마라
요단 동쪽 사람들이 돌아가는 길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신 것을 기억하기 위해 제단을 크게 쌓았습니다. 서쪽 지파 사람들은 그것을 우상숭배라고 오해했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곳이라면 실로 성소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배나무 아래에서 갓끈 다시 매지 말고 참외밭 옆에서 신발 고쳐 신지 말라는 말처럼 선한 의도로 하는 일이라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함부로 비난하지 말라
동편 지파 사람들이 큰 제단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서편 사람들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저들의 행위는 서쪽 지파에게 도전하는 것이요, 배교와 분열을 의심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한다는 말씀(잠언 18:13)처럼 조급하게 반응하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지혜로운 소통과 해결
서쪽 지파의 사람들은 섣불리 행동하면 더 큰 문제를 만들 수 있으므로 제사장의 아들 비느하스와 각 가문의 수령들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발람의 꾀에 빠져 브올에서 우상숭배로 회중에게 재앙이 내렸던 일과 여리고에서 재물을 탐냈던 아간의 죄로 인해 겪었던 역사를 상기시키며 동편 지파 사람들을 책망합니다. 그리고 요단 동편이 좋지 않게 생각되어 서편으로 오면 우리 땅을 나눠주겠다고 권면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나 여러가지 이야기가 흘러다니고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경청하고 소통하여 갈등을 예방하며,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힘써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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