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이사야 9:1~7
찬송 :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님의 성육신에 관계된 말씀을 묵상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살펴보면서 어둠의 땅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스불론과 납달리
멸시를 당하던 이방의 갈릴리 지역 스불론과 납달리를 하나님이 영화롭게 하셨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앗수르와 바벨론의 지배로 소외되고 멸시받던 어둠의 땅인데 빛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흑암을 몰아내십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인간은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그 누구의 도움으로도 하나님께 나갈 수 없어 흑암과 고통의 날들을 보내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이 땅에 보내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흑암이 가득했던 곳에 빛이 비치듯 죄와 절망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빛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이름
그분은 '기묘자요 모사'라고 했습니다. 이 이름은 놀라운 상담자로 번역할 수 있는데 바울은 그분을 하나님의 지혜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비록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하셨지만 '영존하는 아버지', 즉 영원히 계시는 창조주이십니다. 또 '평강의 왕'으로서 하나님과 원수된 죄인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뿐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도 진정한 평화를 회복시키는 분입니다. 이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며, 이분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마다 빛 가운데 살아가고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화평케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요 영원한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 육신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흑암에 있던 백성들이 빛을 보고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을 것입니다. 어둡고 소외된 내 인생의 땅에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아들이고 찬양하는 기쁜 성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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