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요한일서 1:1~10
찬송 :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요한서신(요한1,2,3서)은 당시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영지주의라는 이단에 대항하고 신앙의 성숙을 격려하고자 쓴 편지들입니다.
예수님을 체험하는 삶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영지주의자들에게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보고 듣고 만졌다고 강조합니다. 신앙은 지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식적인 신앙보다 체험적인 신앙이 중요합니다. 제자들은 그분의 인격과 사역을 직접 보고 들었기 때문에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었고 주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그분이 우리 삶에 역사하신다는 것을 경험해야 확신있는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삶
빛은 하나님 자신이나 성경적 진리를 말하며 어둠은 죄악이나 거짓된 것을 의미하는데 예수님을 삶으로 체험한 사람은 어둠의 자리에서 나와 빛 가운데 살게 됩니다. 즉 과거의 모든 죄를 예수님 보혈로 씻고 사함받은 사람은 더 이상 과거의 생각이나 습관에 매이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말씀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성결한 삶, 거룩이라고 합니다.
회복되는 삶
말씀대로 살겠다고 몸부림하지만 육신을 가진 연약한 인간인지라 넘어져 죄를 짓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의 사귐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용서받고 회복될 수 있는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고백하기만 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성도는 구원받은 것에 만족하여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처럼 계속 말씀과 기도의 노를 저어야 합니다. 구원 이후의 삶은 빛 가운데 삶이어야 하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계속 전진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026년 새해, 때로는 넘어지더라도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일어나 이웃과 만유를 향한 은혜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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