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한이서 1:1~13
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혼미한 시대, 믿음의 공동체가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라고 권면합니다.
진리 안에 거하라
요한은 자신을 사도라고 하지 않고 장로라고 하는데 교회에서 영적인 일을 지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는 진리 안에 거하는 사람들, 즉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을 칭찬합니다. 진리와 사랑 가운데 있으면 은혜와 평강과 긍휼이 임한다고 증언합니다. 죄를 지어 형벌을 받아야 할 나를 용서해 주신 긍휼, 용서를 넘어 자격없는 우리에게 구원과 자녀됨의 큰 선물을 주신 은혜, 긍휼과 은혜를 받은 자에게 평강을 부어주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사도는 요한일서에서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한 적이 있는데 본 서신에서 다시 강조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임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소아시아 지역 성도들은 이미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요한은 심히 기쁘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계속 강조합니다. 기독교 순례길 답사와 해설사 교육을 하면서 복음의 불모지 조선을 사랑해서 목숨을 버렸던 선교사들과 신앙 선배들의 뜨거운 사랑에 큰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이단을 경계하라
당시에는 순회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교인들의 환대를 받고 그곳에서 숙식도 했는데 그중 일부는 거짓된 사상으로 교인들을 미혹했습니다. 대표적 이단으로 영지주의와 에비온주의가 있었는데, 전자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인하며 육체는 악하기에 서로 쾌락을 추구하자고 부추겼고, 후자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했습니다. 요한은 그런 자들은 인사도 하지말라고 강하게 경고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공로, 십자가 보혈의 피값으로 세워진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로 무장하고 서로 사랑함으로 영적 연합을 이루어 악한 세력들의 공격에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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