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마태복음 13:44~58
찬송 : 94장 주 예수 보다 더
세 가지 비유 중 앞의 두 비유는 예수님 사역에 임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고, 그물 비유는 가라지 비유와 매우 유사합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천국
밭에 묻힌 보화와 값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라도 그것을 산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천국을 발견한 사람도 그것을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발견하고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천국을 얻은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돌아보고 거짓 기쁨을 좇는 사람들을 따라 천국 대신 세상을 선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친족들을 만날 때 세상 것을 부러워하거나 그것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인해 열등감에 빠지지 않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가진 사람은 세상을 다 가진 것입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천국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다고 하십니다. 어부는 잡힌 고기를 분류하여 좋은 것을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다버린다는 비유는 추수 때 가라지와 알곡을 구별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천국에 가려고 하고 지옥을 원하는 사람은 없지만, 천국이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선행이나 종교 행위에 익숙하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오직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말씀을 깨닫고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은 특별한 은총입니다. 사람들이 천국을 알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아는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세상은 결코 천국을 알 수가 없습니다.
천국은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내 안에 이루어집니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예수님을 모신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높은 산, 거친 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은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는 찬송은 우리의 고백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