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마태복음 14:22~36
찬송 : 135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밤중에 바다 위를 걷고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사건을 통해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주십니다.
바다 위를 걸어 오심
오병이어 기적 후 예수님은 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면서 제자들에게는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밤중에 큰 물결을 만나 어려움을 겪을 때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오셔서 두려하지 말라며 제자들을 위로하십니다. 배에 오르시자 물결이 잔잔해지고, 제자들은 절하며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제자들은 이 사건을 통해 지금껏 선생으로만 알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절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바다 위를 걸어 내게로 오셔서 위로와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고난은 성도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바다 위를 걷게 하심
베드로는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자 대뜸 자기도 걷게 해 달라고 졸라서 허락받고 걷습니다. 그러나 시선이 예수님을 떠나 바람을 보고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예수님은 믿음이 작다고 꾸짖으시며 건져주십니다. 바람은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이 작아지자 두려움에 빠지고 보이지 않던 바람도 실제처럼 느껴져 낙심하게 됩니다. 파도가 없는 바다는 없지만 걸어오라고 하시는 주님께 시선을 맞추고, 파도를 타거나 물 위를 걷는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홍해나 요단강 같은 물가에 우리를 세우기도 하십니다. 그렇지만 홍해 같은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분은 바닷물을 가르시든지, 아니면 물 위를 걷게 하실 것입니다. 제자들처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절하는 믿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흔들릴 때도 있고 작아질 때도 있습니다. 기적을 일으킬 믿음이 있는가 하면 작은 어려움에도 염려를 달고 사는 믿음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선장님이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작은 믿음은 큰 믿음으로, 약한 믿음은 강한 믿음으로, 방향이 틀린 믿음은 바른 믿음으로 수정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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