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하 14:17~29
찬송 :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남왕국 유다는 아마샤가 반란으로 죽고 아들 아사랴(웃시야)가 왕이 되었고 북왕국은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리면서 번성기를 누립니다.
아마샤의 비참한 종말
벧세메스 전투에서 대패하고 사로잡혀 치욕을 당했던 아마샤는 자기에게 패배를 안겼던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15년 더 살았지만, 북왕국의 속국으로서 생존하는 것이었고 말년에는 반역자에게 쫓겨 라기스로 도망가서 최후를 마쳤습니다. 아마샤는 초기엔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했으나 왕권이 강화되면서 우상숭배에 젖어들었고 바른말을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다 비참한 모습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대하 25장 참조) 좋은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하나님의 평가 기준
북왕국의 여로보암 2세는 41년간이나 나라를 다스리면서 탁월한 통치력으로 영토를 크게 확장하고 부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상숭배로 가득한 그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는 냉엄하여 악한 왕이라는 것이었고 그의 삶은 성경에 몇 줄 밖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화려한 것이나 성공 여부를 기준으로 우리를 평가하시는 분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순종을 보시는 것입니다.
제한되지 않는 은혜
이스라엘 백성이 여전히 우상숭배를 하며 살았지만 그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시고 여로보암 2세를 통해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이때 활동한 선지자들이 호세아, 아모스, 요나 등인데 이 대목에서 호세아서와 요나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아모스를 읽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죄인일 때 예수님을 보내 우리를 구원하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도울 사람들을 보내주시며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자신의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으며, 가정은 하나님의 기준 위에 바르게 서 있는지 점검해 보고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말씀이 들리지 않는 심판 (6) | 2024.07.24 |
|---|---|
| 기이한 도우심 (2) | 2024.07.23 |
| 등 뒤에서 배운다 (0) | 2024.07.21 |
| 구원의 화살 (0) | 2024.07.20 |
| 치료를 기다리는 무병 (0) | 202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