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태복음 25:31~46
찬송: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양과 염소 비유를 통해 기름을 준비하는 것과 달란트를 남기는 것의 의미를 밝혀주십니다.
보좌 앞에서의 심판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 즉 예수님의 재림 때는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모으고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심판하십니다. 곡식이 상할 것을 염려하여 추수때까지 그대로 두었던 가라지를 가려낼 때가 되었고, 누가 제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때가 된 것이지요. 또 구원받았다고 여겨지는 자들과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하게 판명될 것입니다. 중립의 위치는 없고 영생과 영벌의 자리는 분명해지게 됩니다.
양으로 인정받는 자들
인자가 임금으로 호칭이 바뀌는 것은 구세주에서 심판자로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금이신 예수님은 양으로 분류되어 의인으로 인정받는 자들에게 당신께서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혔을 때 도움을 주었다고 천국을 상속받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한 적이 없다고 어리둥절한 양들에게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염소로 분류된 자들
염소로 분류된 자들에게는 나를 떠나 마귀와 사자(使者)들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이들의 죄목은 의인들이 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괴롭히고 강탈해서 죄가 아닙니다. 딱히 나쁜짓을 하는 것만 죄가 아니라 무관심이 죄요 아무것도 베풀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야고보가 말한 대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이 분명합니다(약 2:26).
믿는다고 고백만 하고 있는 것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형제를 돕지 않는 것은 달란트를 묻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고 사랑을 받지않아도 될만큼 부요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늘 나의 격려와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작은 자는 누구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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