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여호수아 22:21~34
찬송 :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대표단으로부터 책망을 들었지만 동편 사람들이 솔직하게 설명함으로써 오해가 풀렸습니다.
오해가 이해로
비느하스를 대표로 하는 조사단은 동편 사람들이 제단을 쌓아 이방신을 섬기려는 줄 알고 책망하자 동편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자신들은 구원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결백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훗날 자기들의 후손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까 염려하여 증거물로 단을 쌓았다고 설명합니다. 그 말을 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오해를 풀지 않으면 분열이 일어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므로 충분히 소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말에 휘둘리면 갈등과 분쟁이 커집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온유입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얻는다(시 37:11, 마 5:5)고 했듯이 온유하면 사람을 얻습니다.
증거의 제단
비록 거국적인 오해를 불러 일으켜 전쟁 직전까지 가는 위기가 있기는 했지만, 동편 사람들은 훗날 자기들의 자손이 하나님 섬기는 일에서 제외되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배척되는 일이 생길 것을 염려하여 증거의 단을 쌓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후손들을 위해 쌓는 증거의 제단이 있습니까? 자녀들의 신앙이 연약해지거나 교회 공동체에서 멀어질까 염려를 하는 것보다 오히려 세상에서 성공해야 된다고 밖으로 내모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가 됩니다. 어떤 이들은 성경 필사본을 남겨주기도 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잘 관리해야 되지만, 자손들이 교회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가정과 교회와 삶 속에 기도, 예배, 봉사로 증거의 단을 세우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판단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다른 이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오해가 해결되고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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