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측량할 수 없는 사랑

느티나무a 2026. 1. 4. 06:25

말씀: 요한일서 2:28~3:12
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말세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하라
요한은 성도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자녀들아"라고 부릅니다. 이 호칭은 하나님이 사랑을 베푸사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이 죄악과 시험과 유혹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레 11:45) 예수님이 깨끗하셨던 것처럼 자기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어떠한 사랑인가
하나님이 어떠한 사랑을 베푸셔서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는지 상기시킵니다. 여기서 '어떠한 사랑'이란 '얼마나 위대한,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라는 의미인데 신앙의 철이 드는 만큼 그 사랑을 이해하게 됩니다.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지만 죄인된 우리를 살리기 위해 독생자를 내어 주시고 대신 벌레만도 못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이 놀라운 사랑을 받은 것을 잊지마십시오.

마귀의 일을 멸하심
요한은 육신에 속한 사람들의 특징으로 범죄를 지적하는데 죄는 적극적일 때는 하나님을 향해 반역하고,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하여 그분과 상관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마귀에게 속해 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죄 속에서 살게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이 죄를 이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도록 이끌어주십니다.

하나님은 마귀의 자녀로 살아가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제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의롭게 살면서 아직도 죄 가운데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계룡시 금암동 이름의 뿌리가 된 천마산 금바위, 금바위 옆에 세워진 천마정, 금바위에서 내려다 본 금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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