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예수님은 살아나셨다

느티나무a 2026. 4. 5. 06:27

말씀: 마태복음 28:1~10
찬송: 160장 무덤에 머물러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가장 먼저 목격하고 증인이 된 여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
예수님의 황당한 죽음으로 인해 이틀 밤을 뜬 눈으로 지새다시피 한 여인들은 안식일이 지나기가 무섭게 날도 밝기 전에 무덤으로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시신에 발라드리겠다고 향품을 준비해서 갔지만, 시체는 사라져 빈무덤이 되어 있고 천사로부터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무작정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 가운데 부활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라진 시체와 빈무덤
무덤을 막은 돌을 어떻게 굴려낼까 걱정하며 무덤에 갔는데 이미 돌은 굴려져 있고 그 돌 위에 천사가 앉아 있었습니다. 천사는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고 했으나 세마포에 싸였던 시신은 간곳이 없고, 천사를 통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말을 듣습니다. 죽은 예수님을 찾던 여인들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듣고 큰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부활의 첫 증인들
여인들을 만난 예수님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갈리리로 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자는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갈릴리는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장소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을 처음 만나 느꼈던 그 사랑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바른 태도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죽음에 매여 종노릇하는 연약한 인간에게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보다 더 복된 소식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유대인들은 경건의 모습은 있지만 지금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모든 인생은 주님의 빈 무덤 앞에서 어떤 길을 따를지 선택해야 합니다. 새벽에 무덤을 찾아가는 여인들과 같은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십자가 전달자,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대둔산 수락계곡의 봄, 논산시 벌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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