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92:1~15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유대 전통을 따라 안식일마다 낭송되던 시편이며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면서 아침마다 밤마다, 즉 항상 찬양하라고 하며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 등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하라고 강조합니다. 아침과 밤이 시간적 지속성을 의미한다면 나열되는 악기들은 감사와 찬양의 공간적 충만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며 그분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해야 할 이유
하나님이 찬양 받으실 이유 중 하나는 그분이 최고로 존귀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되 아침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저녁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또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역사를 기억하며 찬양하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사람을 만드셨고 홍해를 갈라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주님이 베푸신 은혜는 우리가 찬양할 이유가 됩니다.
두 가지 인생길
시편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과 이에 대항하는 악인들이 대결구도를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도 두 가지의 인생길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인간의 유한한 가치에 빠져 사는데 그들은 풀같이 순식간에 시들어 버릴 것이나 의인들은 하나님의 집에 심긴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고 백향목처럼 성장하며 언제까지나 번성한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두 가지의 인생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인간적인 욕망을 따라 살면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즐겁고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고 약속하신 축복의 자리에 머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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