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민수기 35:1~8
찬송: 302장 내 주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 그들 가운데 흩어져서 하나님의 일을 할 레위인들에게 성읍과 땅을 나눠주도록 하십니다.
레위인의 성읍과 초장
하나님은 레위인들에게 기업이 될 땅을 주시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거주할 성읍과 목축을 할 수 있는 초장은 주셨는데 거주할 성읍과 성읍을 중심으로 사방 2,000규빗(900m)의 목초지를 함께 주셨습니다. 열두 지파의 자손들은 지파별로 할당된 지역에서 땅을 분배받았지만, 레위인들은 여러 지파 가운데 흩어져서 살았기 때문에 각 지파별 받은 땅에서 나눠주도록 하셨습니다.
레위인 성읍의 수
열두 지파가 레위인에게 주어야 하는 성읍은 48개로 이스라엘 전 지역에 흩어져 있는데 그 중 여섯은 도피성으로 지정되어 셋은 요단 서편, 나머지 셋은 요단강 동편에 배치되었습니다. 도피성은 의도하지 않은 일로 살인을 저질렀을 때 들어가서 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무르면서 보호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건지시며 우리를 해치려는 세력으로부터 보호해주시는 도피성이 되어 주십니다.
나눔의 원칙
하나님은 레위인들에게 땅을 나눠줄 때 분배 원칙을 세우셨는데 기업을 많이 받은 지파는 많이 떼어 주고 적게 받은 지파는 적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라 각자의 형편에 맞는 헌신과 봉사를 요구하십니다. 다른 사람보다 많이 받고 많이 가진 것은 사명입니다. 물질, 지식, 재능과 은사, 건강까지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이 나누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레위인은 다른 지파들처럼 모여살지는 못하지만 각 지파를 대표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므로 오히려 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헌신하는 레위인에게 거주할 성읍과 초장을 넉넉하게 주신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풍성하게 공급해 주십니다. 염려하지 말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기대하며 주님 바라기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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